10.17 최장 스트릭 또 놓침 (부제: 1일 1솔의 어려움)

 

미치겠다... 부산 놀러가서 또 까먹었다.

이번에도 문제 미리 풀고 코드 복사해갔는데ㅋㅋㅋ

빼먹은 날 전부 어딘가에 여행 간 날이다.

처음은 강릉, 나중은 부산

 

 

 

 

솔브닥에 무슨 재화 시스템이 생겼나보다 두근두근

1일 1솔하는 보람이 조금 생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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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학기 전공을 너무 널널하게 들었나

4전공인데 여유롭다...

그 어느 학기보다 여유로워서 덕분에 매일 백준 풀고 관심있는 거 찾아보고 그런다.

 

1학년때는 전과하려고 학점 따느라 바빴고

2학년때는 부전공 시작하면서 갑자기 상승한 전공 난이도에 우왕좌왕하고

 

3학년 1학기때는 갑자기 전공공부가 재밌어지긴 했지만 프언

과제가 쏟아져서 눈 감았다뜨니 종강이었는데...

 

요새는 정말 비싼 호텔도 (내돈내산은 아니지만) 다녀왔고

 

 

호텔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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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매일 메뉴 고를 때도 메뉴판 옆에 적힌 가격을 크게 개의치 않게 되었다!

학교 근로 월급에 용돈까지 있으니 한끼에 2만원은 봐줄만한 사치가 되었다 😆

 

매주 꼬박꼬박

언니랑 쇼핑가거나 카페를 가거나 하는 여가시간도 많다

암튼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