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의 청음을 한글의 예사소리로 표기하는 이유?
생활/일상 2022. 10. 3. 23:31

小泉純一郎는 '고이즈미 준이치로'라 쓴다. 반대로 '고양시'는 コヤン市 라고 쓰고, (コ는 [ko]발음이다.) 게다가 '中村'에 대해서 '나카무라', 혹자는 '나까무라'라고 다르게 쓰는 경우도 있다. 들어가며- 탁음과 청음의 표기법에 관해 다시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알지 못했던 프로그래밍 언어를 새로 배우는 것보다도 배로 힘들지만, 내가 완성한 문장이 자연스럽다면, (통사론에서 말하는 철학적 의미의 자연스러움 같은 게 아니다) 어찌되었건 의미가 통하여 기쁘다. 그런 점에서는 프로그래밍과 비슷하다. 탁음과 청음의 구분을 명확히하여 한자를 외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래와 같은 식의 표기가 거슬린다. '아지노모토' 라는 기업에 대해 찾다가, 근대 조선에서는 '아지노모도'라고 신문 광고에..

헤로쿠 무료 서비스 종료- 아 진짜 미치겠어요옹
생활/일상 2022. 8. 29. 23:12

빨리 서버 옮기든지 그냥 돈을 내던지 혀야겄어요

4학년, 포스팅 쉬는 동안 무엇을 했나? 8/11
생활/일상 2022. 8. 11. 23:46

포스팅 쉬는 동안 무엇을 했나? 나는 꾸준히 일기 쓰는 걸 못하는 사람이다... 썸머코딩 불합 이후 한 학기가 지나갔다. 4-1은 널널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정이 빡빡한 한 학기였다. 졸프+ 또다른 프로젝트 수업 + 등등 해서 5전공이었다. 그렇게 빡센 학기를 보내게 된 것엔 나의 탓이었다... 일단 점호프로그램 https://hongik-dorm.herokuapp.com/ 점호 hongik-dorm.herokuapp.com 을 3월부터 5월까지 주요기능을 완성하고 배포했다. 이걸 굳이 바쁜 이번학기에 완성하게 된 데에 이유가 있다. 올해 1-2월경 나는 zerocho 님의 nodejs 교과서를 보고있었다. (인프런 강의는 구매하지 않았고, 학교 도서관에서 빌렸었다.) [리뉴얼] Node.js 교과서 ..

백준 500문제 풀었다
생활/일상 2022. 3. 20. 15:06

야호 이젠 진득하게 풀었던 문제도 다시 풀어가며 복습하려한다.

22-02-17 토익 점수와 2월 목표
생활/일상 2022. 2. 17. 23:06

토익 점수가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0점... 1. 900점은 넘을 줄 알았는데 못 넘은 게 너무 충격이고 2. LC를 말아먹고 RC를 잘 본 줄 알았다는 게 충격이다 여러모로 겸손해야겠다... 그래도 수능 끝나고 영어가 익숙했던 그 때 토익을 봤다면 어땠을지 하는 미련이 남는다. ㅠㅠ 뭔가 아쉬워서 종강 이후~여름방학 즈음에 다시 한 번 더 응시할 생각이다. 언니가 토익 점수 발표 전날 누가 더 잘봤나 내기하자 그랬는데 정말 킹받았다. 언니는 첫 시험에 만점 받았고 같이 공부할 때도 늘 더 잘 봤기 때문에... 역시 985점을 받았댄다. 진짜 개킹받음. '백준 / 프로그래머스' 를 좀 더 자주 풀어야겠다. 요즘 다른 공부한다고 PS를 너무 게을리했다. 좀 오래 고민하는 편이라 한 문제 풀면..

22-02-07 토익 보고 옴
생활/일상 2022. 2. 7. 15:55

토익 보느라 케굴이와 진행 중인 프로젝트 하나, 케굴이와 계획 중인 프로젝트 하나, 케굴이과 듣기로 약속한 강의 두 개 . . . 를 전부 미뤘었다. 토익은 벼락치기 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니지만, 내가 토익 시험 날짜를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시험 나흘 전에 알았차렸기 때문이다. 토익을 나흘동안 준비하는 학생이 있다~~?! 덕분에 나흘동안 토익 준비를 했다. 내게 토익은 처음이다. 난 내가 수능 영어를 매우 잘 했기 때문에 ㄱㅊ을 줄 알았다. 내게 준수한 영어 실력이 준비된 줄 알았다... 쳐맞기 전까진. LC는 말아먹어버렸고, RC는 다 풀고 나서도 15분이 남았다... LC의 다양한 발음에 익숙해지고, 어디서도 잘 들을 수 있게 여러 환경에서 LC 푸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그래도 4번 이상은 시..

10.17 최장 스트릭 또 놓침 (부제: 1일 1솔의 어려움)
생활/일상 2021. 10. 17. 17:45

미치겠다... 부산 놀러가서 또 까먹었다. 이번에도 문제 미리 풀고 코드 복사해갔는데ㅋㅋㅋ 빼먹은 날 전부 어딘가에 여행 간 날이다. 처음은 강릉, 나중은 부산 솔브닥에 무슨 재화 시스템이 생겼나보다 두근두근 1일 1솔하는 보람이 조금 생길지도 3학년 2학기 전공을 너무 널널하게 들었나 4전공인데 여유롭다... 그 어느 학기보다 여유로워서 덕분에 매일 백준 풀고 관심있는 거 찾아보고 그런다. 1학년때는 전과하려고 학점 따느라 바빴고 2학년때는 부전공 시작하면서 갑자기 상승한 전공 난이도에 우왕좌왕하고 3학년 1학기때는 갑자기 전공공부가 재밌어지긴 했지만 프언 과제가 쏟아져서 눈 감았다뜨니 종강이었는데... 요새는 정말 비싼 호텔도 (내돈내산은 아니지만) 다녀왔고 음 매일 메뉴 고를 때도 메뉴판 옆에 적힌..

블로그를 이전했다
생활/일상 2021. 9. 26. 22:10

이전 블로그는 https://velog.io/@synodical synodical (Yeeun Lee) - velog Invalid operands to binary expression('const' and 'const') 에러 const keyword 붙이기백준에서 크루스칼 알고리즘을 풀던 중,노드의 정보 중 간선의 가중치를 클래스 내 연산자 오버로딩으로 정렬하기 위해를 작 velog.io 누가 내 코드 복붙으로 백준에 제출한 거 보고 벨로그에 회의감이 들어 수익도 안나는데 티스토리에 옮겨야지 미루다가 이제 옮겼다 일상 적는 사람은 벨로그보다 티스토리에 많은 것 같아 그 점도 가산점으로 쳤다.